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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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하나Knowledge+) ‘S’의 시대, 기업 혁신 전략 1, 2, 3
■ 코로나19로 촉발된 복합위기가 전세계 금융과 실물경제를 강타 중■ 정치, 경제, 사회적 갈등을 촉발시키며 시계 제로의 기업 경영환경이 지속■ 경제 위기는 언제나 기업들의 적자생존과 시장 재편으로 귀결■ 기술·사회적 변화와 복합위기에 맞서는 기업들의 4가지 대응 방향■ 복합 위기에 대한 기업의 비용 절감과 가치 혁신 전략이 필요2022-10-21김남훈 -
경영
(하나Knowledge+) 추억의 '레트로', 미래 금융에서 Begin again
■ ‘레트로’는 Retrospect(회상)의 줄임말로 과거의 익숙·편안함을 불러일으켜 현재 긍정적 위안과 행복을 즐기도록 유도하는 시대적 현상■ 금융권에서 레트로는 물리적 요소(카드/통장, 점포 등)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접목■ 감정을 자극하는 레트로와 이성적 판단이 중요한 금융의 조합이 어색할지 모르나 실제 레트로가 금융거래 활성화 및 충성도 제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 확인■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 레트로의 활용은 소비자와 간극을 좁히는 효율적 수단이 되고 기술과 추억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ㆍ트렌드로 발전 예상2022-05-02윤선영 -
경영
(CEO 경영이슈)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합작투자 및 사업제휴 현황과 시사점
■ 디지털전환과 산업 생태계 변화로 코로나19 이전까지 기업 간 JV&A가 급증 ■ 코로나19 이후 위기극복, 산업 환경변화 대응을 위한 JV&A가 진행될 전망 ■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열린 관점에서 JV&A를 검토할 필요2021-03-16안혜영 -
경영
(CEO 경영이슈) 트로트 열풍으로 보는 오팔세대의 부상과 팬덤경제
■ 최근 비주류로 밀려났던 트로트가 오팔세대의 향수를 자극하여 열풍을 일으키면서 오팔세대의 팬덤이 부각■ 오팔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약자로 은퇴 후에도 젊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며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 금융사들은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신용카드를 출시하고 은퇴 후 안정된 삶을 위한 자산관리 브랜드를 통해 상품과 비금융서비스를 제공■ 이전 노인세대와는 구분되는 오팔세대의 양적·질적 특성에 비추어 볼 때 금융업에서도 팬덤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고려할 필요2021-02-26황선경 -
경영
금융권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현황
■ H/W 벤더 VS 플랫폼 : ‘As a Service’로 전환하는 IT인프라 환경■ 코로나 이후 확대되는 클라우드 투자 동향■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권의 클라우드 도입 확대■ 클라우드 도입은 비용절감 추구에서 신속∙유연성, 혁신 필요성 증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흐름 ■ 해외 은행의 클라우드 도입 : 멀티 클라우드, 코어 뱅킹 클라우드化■ 국내 금융권 클라우드 규제 변화 추이■ 국내 금융권 클라우드 도입 현황2020-08-19김남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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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다보스 포럼 주요 의제
■ 2020 다보스 Agenda ① : 미래의 건강■ 2020 다보스 Agenda ② : 미래 사회와 일자리■ 2020 다보스 Agenda ③ : 선의를 위한 기술■ 2020 다보스 Agenda ④ : 지구 살리기■ 2020 다보스 Agenda ⑤ : 더 나은 비지니스■ 2020 다보스 Agenda ⑥ : 지정학을 넘어■ 2020 다보스 Agenda ⑦ : 공정 경제2020-02-11강미정 -
경영
해외투자와 인적자원의 In and Out 트렌드
1. 연구 배경2. 해외직접투자와 외국인 투자 현황3. 해외이주 현황4.유학 현황5. 해외취업 현황6. 결론 및 시사점2019-12-19고은아 -
경영
(CEO경영이슈) Undiscovered Continent, 장수경제의 부상
■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사회·문화 등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젊은어른'이 늘어남에 따라 이 시장에서 기회를 찾는 장수경제가 부상■ 기업들은 새로운 소비자로서 '젊은 어른'을 이해하고 접근 전략을 수립할 필요■ '젊은 어른'이 가진 영향력은 노동, 수송, 주거, 소비 등 다방면에서 심화될전망이며, 기업들은 보다 개인화된 맞춤 분석을 통해 참여기회를 모색할 필요2019-08-13오유진 -
경영
4차 산업혁명 시대, 복수경영자 구조가 주는 시사점
■ 상호견제 및 보완의 장점을 지닌 복수경영자 구조에 대한 관심 증가■ 국내 상장기업의 40%가 복수경영자 구조이며, 성과에 긍정적으로 작용■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그룹의 경영구도 및 조직설계에 활용할 필요2019-04-05김유진 -
경영
(CEO경영이슈) 52시간 근무제에 따른 이슈와 대응과제
■ 장시간 노동관행 개선과 휴식있는 삶을 위해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 기업들은 물리적 업무시간과 생산성 관리 측면에서 대응방안을 마련■ 양적 시간관리에서 질적 성과관리로 전환 시 발생하는 경영상 이슈를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근로시간 단축을 경영혁신의 계기로 활용2019-03-26조수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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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트렌드 제12호 - Outcome Based Pricing
1. Outcome Based Pricing 모델의 핵심 요소● 최근 전력소비량, S/W 업데이트 수 등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결과물에 대해 비용을 지불하는 OBP(Outcome Based Pricing) 비즈니스 모델이 부상(浮上)● SOW나 T&M이 주로 How에 초점이 있는 반면 OBP는 오로지 What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What(Outcome)은 고객의 궁극적인 목표에 연동되어야 함- SOW (Statement of Work): 진행할 프로젝트의 기간, 방법, 목표, 비용 등 명시- T&M(Time & Material): 투입된 인적, 물적 자원과 시간에 대해 비용을 지불● OBP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은 How에 대한 고민의 주체가 고객에서 provider로 이전되는 것이며 provider는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게 됨- provider는 incentive를 확보하기 위해 적은 비용으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동기를 부여받게 됨● OBP 모델의 성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provider가 고객에게 제공해야 할 outcome을 명확히 하고 수치화하여 쌍방 간에 동의하는 것- 이를 위해 고객은 자신의 비즈니스의 핵심이 무엇인지, 수익과 직결되는 것이 어떤 변수인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그 변수만 통제하면 된다는 확신이 필요2. Win/Win 방식의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 선점 필요● 일반적인 OBP 모델에 의하면 provider가 재화, 용역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provider가 달성한 성과에 따라 고객이 대가를 지불하는 형태를 취하는 것이 일반적● 그러나 은행, 카드, 보험 등 일부 금융기관의 경우 비즈니스 특성에 따라 provider의 성과가 아닌 고객의 성과에 연동된 outcome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고객의 성과: 고객의 활동을 통해 금융기관이 얻게 되는 이익● SOW나 T&M 방식은 나의 이익이 상대방의 손해로 귀결되나 OBP 방식은 계약 쌍방 간의 이익이 함께 달성되는 Win/Win 방식으로서 파트너십이 극대화- 최적의 outcome 설정과 합리적인 payment level 합의가 전제되어야 함● 금융권의 OBP 도입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거의 없으나 아래 표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outcome을 기반으로 한 pricing 모델 실시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예) 고객별 손익계산서(PL)를 바탕으로 한 금리 책정 등● 아직 일부 섹터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OBP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우량한 파트너를 선점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유리- OBP는 상호이익 극대화에 적합해 비즈니스 파트너를 유인할 충분한 매력을 보유2017-03-28이주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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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융합과 미래 유망 산업 시리즈 (1) 산업 융합의 유형과 비즈니스 생태계의 변화
■ 1차, 2차, 3차 산업과 이들 간의 상호 결합으로는 산업 융합의 흐름을 설명하기 어렵고 제조업, 서비스업, 1차 산업, 주거/인프라 등 네 개 영역이 각각 ICT와 결합하는 구조로 설명 가능 - 네 개의 섬(영역)이 하나의 인공섬(ICT)을 허브로 삼아 다리로 연결되는 Island Model - ICT는 융합 인프라 혹은 융합제(convergitive: 신조어)의 역할을 수행■ 섬으로 표현된 네 개의 영역이 각각 ICT와 결합해 이루어지는 융합,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ICT라는 융합제를 통해 이루어지는 융합 및 제조업과 서비스업 내의 내부융합 등 총 7개 유형 존재 - 5개의 큰 융합(대교: 大橋)과 2개의 작은 융합(내륙교: 內陸橋)으로 이루어짐■ 7개의 유형을 도래 시기와 파급효과의 관점에서 비교할 경우 가장 먼저 융합이 이루어지는 것은 제조업+제조업, 서비스업+서비스업 두 조합이며 이들은 파급효과도 가장 작음 - 도래 시기는 각 유형의 융합 산출물들이 일상화되는 시기 - 파급효과는 기존의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는 영향력의 크기■ 앞서 언급한 두 개의 유형 다음으로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서비스와 ICT의 융합이며 주거/인프라와 ICT의 융합이 가장 늦게 완성될 것으로 판단됨 - 1차 산업과 ICT의 융합 역시 상당히 천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가장 큰 유형은 제조업과 서비스업(ICT가 convergitive로 작용)의 융합 및 주거/인프라와 ICT의 융합이며 제조업과 ICT의 융합이 이들 다음으로 영향이 큼 - 파급효과를 개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삼게 되면 순서가 다를 수 있음 - 이번 융합 시리즈에서는 산업구조에 변화를 가져올 영향력을 기준으로 비교함■ 각 유형을 구체적인 사례까지 펼쳐 보면 그 범위가 매우 광범위하고 도래시기와 파급효과 역시 상당한 편차를 나타내므로 유형별 비교를 위해 이미 일상화된 융합은 제외하고 비교■ 복수의 개별산업이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을 1차 융합이라고 하며 융합의 산물로 탄생한 비즈니스가 또 다시 이종 비즈니스와 결합하면 2차 융합이라 할 수 있음■ 비록 현재까지 완성된 대부분의 비즈니스 융합은 1차 융합이지만 점차 이종 비즈니스 간의 결합이 활발해지게 되면 2차, 3차 융합이 자연스럽게 진행됨 - 융합의 산출물이 일상화되는 시점에서 다음 단계의 융합이 진행되기 시작■ 산업 융합이 일어나게 됨에 따라 비즈니스 생태계는 기존의 1차원적인 Supply Chain에서 2차원인 Supply Plane을 거쳐 3차원인 Supply Cube로 발전하게 됨2016-12-05이주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