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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융사, 결제수단으로 가상화폐 상용화 활발

2019-03-18이령화

목차
요약

日 Mizuho 금융그룹은 최근 가상화폐 J-Coin을 발행해 결제수단으로 도입했다. 일본의 경우 가상화폐가 법적 통화에 준하는 지위를 확보해 가상화폐 결제 가맹점이 다수 존재하며, 관련 수요도 확대되는 추세이다. 또한 스위스 UBS은행, Citi그룹 등 일부 글로벌 금융기관에서도 자체 가상화폐를 개발해 해당 시스템 내 지급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부각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시장참여자도 가상화폐 규제를 점검하고 관련 지급결제 시장 확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