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외환: 원화 강세요인 완화와 달러 강세요인 부각
2017-12-11정유탁
목차
최근 원/달러 환율은 北 추가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 한은의 금리인상 전망과 한중 관계회복 기대
등에 힘입어 1,070원대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나 한은의 금리인상 이후 결과 선반영과 한은 총재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입장으로 환율은 1,090원대로 반등하였다. 한은發 원화 강세의 일단락
가능성 속에 연준의 12월 추가 금리인상 전망 및 美 세제개혁 기대 등이 조정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대내외 정책 향방을 주시하는 가운데 환율의 1,100원대 진입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요약
등에 힘입어 1,070원대까지 하락하였다. 그러나 한은의 금리인상 이후 결과 선반영과 한은 총재의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입장으로 환율은 1,090원대로 반등하였다. 한은發 원화 강세의 일단락
가능성 속에 연준의 12월 추가 금리인상 전망 및 美 세제개혁 기대 등이 조정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 대내외 정책 향방을 주시하는 가운데 환율의 1,100원대 진입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