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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변이 바이러스(Omicron)發 변동성 확대

2021-12-06윤지선

목차
요약

지난 여름 델타 변이에 이어 신종 변이(Omicron)의 등장으로 위험회피심리가 고조되며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 국내 신규 확진자수 역시 일간 5천명을 넘어서며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190원대를 상회하였다. 그러나 점차 오미크론에 대한 공포심리가 완화되고 네고 물량

출회 및 국내 증시 외국인 순매수 전환 등으로 1,170원대로 반락하였다. 연말이 다가오며 거래량이

축소되는 가운데, 바이러스 경계 완화 및 네고 물량 출회 등으로 1,170~1,185원의 등락이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