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흥시장 국가리스크 비교분석(2016년 상반기 기준)

2017-01-05김영준

목차

■ 2016년 상반기 기준으로 펀더멘탈 리스크 측정 결과, 저유가 및 무장세력의 석유시설 공격 등으로 펀더멘탈이 악화된 나이지리아의 리스크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으며, 지역별로 중남미와 중동/아프리카의 펀더멘탈 리스크가 가장 높게 측정

■ 금융 리스크 측정 결과, 기업부채가 급증한 중국의 리스크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으며, 지역적으는 중동/아프리카의 금융 리스크가 가장 높게 측정

■ 대응능력을 평가한 결과, 이집트의 대응능력이 가장 낮게 평가되었으며, 지역적으로 중동/아프리카의 대응능력이 좋지 못한 것으로 측정

■ 신흥국 국가리스크를 종합평가한 결과, 이집트가 가장 위험한 국가로 분석되었으며 이어서 멕시코, 브라질, 중국, 남아공 등의 국가 리스크가 높게(High) 측정
- 중동/아프리카와 중남미의 국가 리스크가 대체적으로 높았으며, 아시아와 동유럽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

■ 아시아 국가의 리스크가 높아진 가운데, 고립주의와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美 연준의 금리인상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향후 신흥국의 전반적인 국가 리스크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
- 그룹의 기진출 국가 중 베트남, 브라질, 러시아, 체코 등은 국가리스크 순위가 개선된 반면, 중국, 필리핀, 멕시코 등은 국가리스크 순위가 하락하고 있어 주의 요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