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

조선·해운 산업 Biweekly (30호)

2013-04-24장경석

목차

BDI지수가 900선 이하를 지속하는 등 비정기선 부문의 운임 하락세가 지속
§ 각국의 공휴일이 겹치면서 거래량이 감소함에 따라 BDI지수가 2주전 대비 소폭 하락
§ 중동 VLCC 가용선박수가 점증한 이후 공급 과잉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운임 하락을 견인


과잉선복 지속으로 컨선 운임 인상 효과가 희석되는 가운데 침체 장기화 가능성 제기
§§ 과잉선복 지속으로 SCFI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며 향후 운임 전망을 어둡게 함
§ 컨테이너선박의 수급불균형이 향후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 존재 (Macquarie)


신조 시장의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여전히 선가는 최저 수준을 유지
§ 케이프 벌커 신조가격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대형 탱커를 중심으로 한 선가 하락세가 연출됨
§ 2013년 1분기 글로벌 신조 시장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개선된 모습을 보임 (Clarkson)


주간 주요 이슈
§§ 운임 하락세 지속으로 인하여 상당수 선사들이 추가 파산할 전망 (Standard & Poor's)
§ 벌커 부문에서 진행되는 ‘무책임한’ 발주는 향후 시황 회복을 단축 (Precious Shipping)
§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투입된 컨테이너선의 평균 사이즈가 처음으로 10,000TEU를 넘어섬
§§ STX조선해양 자율협약과 관련,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을 비롯한 8개 채권단이 이를 승인하였으
며, 자금 확보를 위해 팬오션은 산업은행에 매각을, 대련의 경우 자본 유치를 추진 중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