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시장: 무역전쟁 불확실성 심화

2019-09-02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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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달러 환율이 7위안을 상향 돌파한 이후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하고 중국이 이에
대해 보복에 나서면서 시장이 충격을 받았다. 월말 양국간 휴전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향후 협상이
순항할 지는 미지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기준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하면서 연준 내외의
반발도 심해지고 있다. 한국은 무역분쟁과 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소비심리가 탄핵 정국 수준으로
악화된 가운데 정부가 SOC 사업 조기 집행 등 건설산업 부양에 나섰다.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