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영브리프
Credit Suisse, 위험 상이 사업부문간 분리
2013-12-13연구소
목차
요약
Credit Suisse는 해외 투자은행을 분리하고 국내 자회사를 설립하는 등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금융기관의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위기 발생시 위험도가 높은 해외 IB 사업 등으로부터 저위험
사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스위스는 기존 규제로 대형은행들의 파산을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훨씬 강화된 자본규제를 추진 중이다. 규제 강화로 글로벌은행들의 IB사업 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국내은행들은 이를 기회로 해외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