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

조선·해운 산업 Biweekly (23호)

2012-12-26장경석

목차

벌커운임이 700포인트 까지 하락하고 있으나, 탱커운임은 계절적 요인으로 상승세
§ 조기화물 확보 경쟁과 브라질 철광석 수출량 감소로 BDI 지수가 700포인트까지 주저앉음
§ 계절적 성수기의 상승 탄력과 대서양-아시아 장거리 노선 증가세는 유조선 운임에 긍정 작용


CCFI지수가 13주만에 상승 반전하였으나 과잉선복에 따른 부담은 여전
§ CCFI지수가 13주 만에 상승 반전 하였으나, SCFI 지수는 전주 대비 다시 하락세
§ 물동량 감소로 인해 지중해 항로 운임이 크게 하락하자 관련 항로에 대한 운임 상승 노력 지속


100k급 이상의 탱커를 중심으로 선가 하락이 지속되고 있으나 PC선 업황은 개선 중
§ 100k급 이상의 탱커를 중심으로 선가 하락이 지속 연출됨에 따라 신조지수 하락의 압력 가중
§§ 2012년 선박 전체 발주량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케미컬 및 PC선 발주량은 증가

주간 주요 이슈
§§ 선박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해양환경관리법’ 개정 법률안이 내년부터 시행
§ 중고선을 매입하여 성능 개선을 하는 것이 투자 대비 수익성 높다는 주장 제기 (Credit-Suisse)
§ 중소 조선사 (통영의 신아에스비 조선소와 21세기 조선사) 의 시련은 지속되고 있음
§§ Maersk Line, 연비 향상을 위해 내년 초부터 구상선수를 제거하는 작업에 돌입할 예정
§ Maersk의 연비 향상 노력은 선박 내 전 장비에 걸쳐 적용,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
§ STX그룹이 주요 자회사를 매각키로 결정하는 등 재무개선 작업에 본격 시동을 검
§§ STX의 재무개선 작업은 자회사 합병과 국내외 조선소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내년에도 지속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