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11월)(4)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지난주 시중금리는 韓銀의 채안펀드 자금지원 계획 발표 등으로 인해 하락세로 전환 하였음. 금주에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부각, 국고채 단순매입 등이 시중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는 반면, 채안펀드 실효성 논쟁 부각으로 금리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이로 인해 금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4.80% ∼ 5.20%, 4.90% ∼ 5.30%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현장이 지속되어 저축성 예금으로 자금유입이 이어지는 한편, 시장성 수신은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가운데 매수 세력 부재로 발행규모를 조정. 투신권은 주식형 및 채권형 펀드에서 자금유출이 이어진 반면, MMF의 수탁고 증가세가 이어짐. 종금사 어음매출도 감소세를 지 속하는 가운데 신용위험 확대로 중소기업 뿐 아니라 대기업의 자금조달 환경은 지속적으로 악화 외환시장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은 1,500원 고점 기대마저 무너뜨리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번 주 초 1,513원까지 급등. 단기적으로 국내 외화유동성 개선, 환율 불안심리 해소, 신흥시장과 차별화 부각이 어려워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의 높은 상관성이 지속. 향후 글로벌 증시의 일부 회복 가능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1,500원 전후 공방 전망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