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9월)(4)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9월 중 시중금리는 월초‘9월 위기설’해소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美 투자은행 發 국내외 신용경색으로 상승세로 전환하는 한편 신용스프레드도 재확대되었음. 10월에는 韓銀 및 주요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급, 美 금융산업의 구조개편, 美 정부의 부실채권 매입 등으로 외화유동성 우려가 약화되는 한편, 경기하강리스크 부각으로 금리 하락압력이 증대되나 신용리스크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10월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5.65% ∼ 6.10%, 5.70% ∼ 6.15%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9월중 시중 자금흐름은 은행권의 경우 전체로 자금이 유출되었으나 대출 축소와 전월 은행채 선발행 등으로 자금사정에 여유가 있는 것으로 판단. 투신권의 경우 주식 및 채권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수탁고가 감소하고 있고 MMF도 일시적 수요로 수탁고 감소 기록. 대체투자수단으로 부동산펀드로 자금유입이 확대되나 투자에 유의가 필요 외환시장 9월 원/달러 환율은 폭등에 폭등을 거듭하여 1,200원까지 상승. 글로벌 신용경색 으로 리보금리가 폭등하고 국내의 모든 외화 장단기 금리가 급등 하는 등 외화 유동성이 급격히 악화. 美 긴급경제안정법 시행으로 글로벌 금융불안이 안정될 경우 국내 외화유동성 개선으로 환율의 하향 안정이 예상되나 키코 관련 손실 등 불안요인으로 하락폭은 다소 제한될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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