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8월)(1)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7월 중 시중금리는 월초 金通委 이후 물가상승 위험 및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부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중순 이후, 국제유가 하락,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한 국내경기 둔화 현실화 등으로 하락세를 보임. 8월에는 金通委 이후 시중금리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으나, 하반월에는 국제유가 하락 및 환율이 안정화될 경우, 국내경기 둔화에 대한 부담으로 하락세를 보일 전망. 이에 따라 8월 중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70% ~ 6.10%, 5.75% ~ 6.15% 범위에서 거래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은 요구불·저축성예금의 자금유출로 인해 실세총예금이 감소하는 한편, CD 순발행 규모와 은행채 발행 규모는 증가함. 투신권은 KOSPI가 하락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주식형펀드의 자금유입은 소폭 증가한 반면, 채권형펀드는 월중 금리 등락에 따라 자금이 유출됨. 실물 경제의 악화가 금융권 자금 흐름에 영향을 미치며 금융권 전체로 유입된 자금 규모는 큰 폭 감소 외환시장 7월 초의 한은의 대규모 개입으로 원/달러 환율은 1,040원 중반에서 1,000원선 으로 급락. 이후 지속적인 개입으로 추가 상승이 억제되어 1,000 ~ 1,020원의 박스권 장세. 그러나 잦은 개입에 따라 개입의 효력은 점차 약화되고 있는 상황 이며, 이제 개입 여부보다는 실물 차원의 수급에 주목할 때. 8월 무역수지 개선 으로 원/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 예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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