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6월)(4)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지난주 시중금리는 국채선물 만기에 따른 롤오버 물량 증가, 원/달러 환율 하락,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 및 韓銀의 국고채 직매입 발표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주말에는 주초와 비슷한 수준까지 재상승함. 금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변동성이 큰 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韓銀의 지급준비율 인상 가능성 부각으로 주초 급등한 금리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금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5.65%∼5.90%, 5.95%∼6.00%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은 세금납부 등으로 인해 저축성예금을 중심으로 자금유출이 발생한 가운데, CD 순발행 규모가 소폭 확대. 투신권의 경우, 주식형펀드가 KOSPI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자금유입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채권형펀드는 시중금리 급등후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단기채권형을 중심으로 자금유입이 재개. 한편, 주식형펀드는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나, 현금보유 비중 증가로 손실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 외환시장 국제유가의 고공행진 및 지속적인 외국인 주식순매도로 원/달러 환율 상승세 재개. 주 초반 정부 개입에도 불구하고 원화 약세 요인이 부각되며 환율 상승을 견인. 이번 주 환율은 지난 주와 같이 1,040원선에 대한 시험을 지속해 갈 전망이나 정부의 개입 향방이 관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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