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5월)(2)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지난주 시중금리는 유가 및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상승 압력이 존재하는 가운데, 金通委 이후 물가상승 위험이 재부각되고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소멸 되면서 급등하는 모습을 보임. 금주에는 金通委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않은 가운데, 시중금리는 방향성 탐색 과정에서 급등 가능성 존재하나, 과매도시 분할매수 차원의 자금유입으로 변동폭은 제한될 전망임. 이에 따라 금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5.10%~5.35%와 5.15%~5.40%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4월말 정부의 재정자금 및 세계잉여금 등 일시 유입자금의 대규모 이탈로 4/30~5/6일 사이 은행 수신은 매우 부진했던 반면, 투신권은 대내와 주가반등 지속에 따른 주식형펀드 자금유입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단기채권형 상품 으로의 자금유입 확대로 수탁고가 큰 폭 확대됨. 한편 일부 은행들이 4월 수신고 확대에 맞춰 대출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은행권간 자산확대 경쟁이 재현될 가능성이 일부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 외환시장 유가 급등에 따른 결제수요에다 선물환 매도 위축 등에 따른 달러화 매물 부재로 인해 원/달러 환율 1,050원선마저 시험. 특히 정부의 적극적인 환율 부양 의지가 반영되면서 환율 급등을 견인.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여지는 크나, 유가 고공행진에다 정책 운신 여력이 제약된 정부의 환율 부양 시도가 이어 지면서 금주 1,030~1,060원의 환율 행보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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