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3월)(1)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지난달 채권시장은 美 경기침체 가능성과 내외금리차 확대로 하락압력이 지속된 가운데, 국제유가 및 곡물가격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시중금리는 좁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임. 3월 金通委는 물가 상승세 및 경기지표가 급격히 저하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에 따라 정책 금리를 동결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시중금리는 정책금리를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金通委 이후 반등하며 좁은 박스권내에서 거래가 형성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4.90%∼5.15%, 4.95%∼5.25% 범위내에서 움직일 전망 자금시장 지난달 시중 자금흐름은 은행권의 경우, 실세총예금 유입 규모가 1월보다 둔화되었으나 2007년 월평균 유입금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한 규모. 한편 투신권의 경우,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입이 현저히 둔화된 가운데, MMF의 자금 유입 규모는 지속되었음. 향후 주식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인해 KOSPI 지수가 반등한다 하여도 펀드자금 유입으로 직접 연결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 외환시장 지난 주 940원대의 지리한 박스권을 벗어나려는 시도가 급격한 변동성을 수반하면서 거래량도 회복. 하지만 국내 펀더멘털이나 수급보다 전적으로 대외금융 변수에 의존한 장세 지속. 3월 원/달러 환율은 과민반응의 재조정 차원에서 아래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린 채 955~930원 정도로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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