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8 주간 Bond&Finance(2월)(2)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韓銀의 콜금리 목표 동결에도 불구, 韓銀 총재가 경기 하강 리시크 증대를 부각시킴에 따라 향후 정책금리 인하 가능성이 부각되며 지난 주 시중금리는 하락세를 지속하였음. 美 경기침체 가능성 증대와 聯準의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인한 내외금리차 확대로 하락 압력이 높음. 반면 높은 물가상승률과 견조한 실물경제 성장세 지속으로 인해 3월 중 한은의 정책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 금리 하락을 제한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각각 4.95% ~ 5.15%, 5.00% ~ 5.20% 범위에서 거래가 형성될 전망 자금시장 은행권은 자금 수급 불일치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됨에 따라 고금리 특판예금 판매를 중단함에 따라 저축성 수신으로의 자금 유입이 크게 둔화됨. 투신권은 1월 이후 금리 급락의 영향으로 MMF 및 채권형펀드로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으나 2월 들어 주식형펀드를 중심으로 자금 유입 규모가 둔화된 것으로 판단됨. 한편 은행권의 대출 행태 고려시 주가 반등으로 대기성 자금이 유출될 경우 재차 자금난에 빠질 가능성도 존재 외환시장 설 연휴를 마친 후 해외 증시 하락 영향을 반영해 상승한 후 945원을 중심으로 횡보 장세. 글로벌 금융불안의 소강에 따른 외부 재료의 실종이 환율 변동을 억제하는 한편 거래도 대폭 위축시키면서 ‘취약한 균형’ 노정. 펀더멘털과 유리된 과민반응의 시정, 물가 부담을 의식한 정책 변수에 따라 아래 쪽에 무게가 실린 가운데, 이번 주 935~950원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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