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 (10월)(4)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유가 및 원자재가 상승에 따른 물가 상승압력 부각에도 불구, 금감원의 CD 및 은행채 발행 자제 권고, 외국인의 국내채권 매수세 지속과 투자 대기수요 등 양호한 수급여건 감안시 금리 상승압력은 크게 둔화될 전망. 이에 따라 금주 국고채 3년물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35~5.55%, 5.45~5.60% 수준을 기록할 전망 외환시장 정부 개입 경계감과 달러화 약세에 대한 신중론 확산에 따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반등세 지속. 그러나 환율 상승을 추동할 만한 뚜렷한 재료도 부재한 가운데 당분간 G-7 회담 결과에 시장 관심이 집중. 920원선 탈환 여부가 관건으로,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13~923원 주식시장 증시의 급락으로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됨. 조정은 1,900선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시 기존 주도주에 대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기대됨.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이 유효하고 국내 주식형 펀드로 유입된 자금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에 저점 확보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되며, 조정 이후 반등구간 에서는 기존 주도주에 관심을 두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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