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 (10월)(1)
2009-08-05김완중
목차
채권시장 金通委 이후 약세로 전환되며 전월말 대비 소폭 상승해 9월말 금리 연중 최고치 경신. 10월에는 산업생산활동 지표 호조 등 경기확장세 지속에도 불구, 美 주택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침체 우려 확산과 투자 대기수요 증가 및 공급 감소로 상승압력은 상대적으로 둔화될 전망. 10월 국고채 3년 및 5년물 수익률은 각각 5.30~5.60%, 5.35~5.65% 수준을 기록할 전망 외환시장 서브프라임 충격이 진정되고 있는 데다 연준의 공세적인 금리인하 기대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이 급락. 그러나 아직은 달러화 대세 하락 지속 여부나 서브프라임 충격의 종료 여부를 속단하기는 힘든 실정. 일단 913원선의 하향돌파 여부가 관건으로, 이번 주 환율 전망은 905~925원 주식시장 10월 주식시장은 점진적 상승기조를 유지할 전망. 국내 경기지표들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주식형 자금 유입규모확대, 외국인 매도압력 완화, 3분기 국내 기업들의 이익모멘텀 강화가 상승 흐름을 뒷받침할 전망. 주가가 합당한 수준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 한 방향으로의 지나친 쏠림현상은 경계해야하고, IT는 양호한 이익모멘텀과 업황에도 불구하고 소외되어 있음. 따라서 산업재와 IT에 대한 공격적인 스탠스를 가져가며, 화학과 에너지주는 비중 축소를 권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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