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2007 주간 Bond & Finance(8월)(1)
2009-08-05정문석
목차
? 채권시장 미국발 금융 충격으로 안전자산 선호에 따른 채권시장 강세 지속. 6월 산업활동지수와 7월 대외거래 지표는 모두 국내 경제의 뚜렷한 호조를 나타냄. 미 주택시장 불안은 앞으로 더욱 악화되면서 투자, 고용, 소비 등 실물 부문으로 전이가 불가피할 듯. 한/미 정책금리는 모두 단기간 내에 변동될 가능성 낮고 이에 따라 금주 금리는 소폭의 하락 추세 지속할 전망 ? 외환시장 미국의 서브프라임 충격과 엔화 강세에 힘입어 원/달러 환율은 930원선에 대한 시험에 돌입할 전망. 925원 이상에서 비교적 저항이 크긴 하지만, 정부 당국의 개입 경계감 등에 기반한 920원선의 지지력에 힘입어 추가 상승 시도가 이어질 듯.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은 922~932원 ? 주식시장 표면화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국제유동성 위축 및 M&A프리미엄 축소 우려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지속되고 있음. 반면 중국증시가 상승기조를 이어가면서 산업재와 소재섹터로 매기가 형성되고 있으며, 국내 투자기관들의 주식비중 확대와 개인자금의 증시 이동 지속 등은 우호적인 여건을 형성하면서 대외여건과 수급의 미스매칭이 일어나고 있음. 이에 따른 변동성 확대국면이 연장되는 가운데 수급선인 60일 이평선 내외에서 지지선 구축 과정을 거치겠으나, FOMC의 불확실성 해소와 국내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장기상승 기대 등으로 반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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