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
(하나Knowldege+) 전기차, 감속이 아니라 후진?
2025-04-11오유진
목차
요약
■ 지난 1~2년 세계 전기차(EV) 수요가 약화된 가운데 최근 트럼프發 관세전쟁,
유럽의 환경규제 후퇴 등의 충격이 더해지며 전기차 시장이 도전적 상황에 직면
■ (유럽계 : 내연기관으로 후진)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등은 내연기관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엔진 개발에 나서는 등 내연기관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
■ (미국계 : 후진압력 상승) GM은 美 EV 시장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으나
트럼프發 불확실성으로 고민중. 일단 로보택시에서 철수하며 비용을 절감
■ (중국계 : 전기차 가속) BYD, 낮은 가격에 무료 자율주행까지 얹어 EV 풀 액셀
■ 불확실한 여건 속 기업 전략 차이로 미래차 경쟁력이 더 크게 벌어질 수 있으며,
내연기관으로의 전략적 후퇴가 장기 혁신을 저해하지 않도록 균형점 모색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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