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포커스
전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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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표
해외 금융시장
2025-06-23정안선 -
금융지표
국내 금융시장
2025-06-23정안선 -
금융시장모니터
부동산: 과열과 침체 속 줄다리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수도권 중심으로 상승했으나 대부분 지방의 침체로 인해 하락세가 지속되었다.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이전 매매거래가 ‘똘똘한 한 채’에 쏠리며 신고가 갱신이 지속되고지방과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수도권 중심 매매가격 상승에 주택시장 과열을 우려하며거래 및 대출 규제책이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급 부족 우려로 정비사업을 촉진하는 방안이기대되나 정비사업을 통한 신규 공급은 중장기가 소요되기에 단기적 공급 부족은 유지될 전망이다.2025-06-23하서진 -
금융시장모니터
외환: 다시 리스크의 그림자 아래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신정부 출범으로 경기부양 기대감이 강화되고 외국인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1,350원대까지 하락하였으나, 이후 중동 분쟁 발발로 1,380원선까지 반등하였다.7월 상호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미국과 주요 무역상대국 간 협상 진척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관세 리스크가 재부각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관세 불확실성과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맞물리면서재상승할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추후 韓·美 무역 협상 진행에 따른 환율 변동성 확대에 유의해야 한다.2025-06-23신유란 -
금융시장모니터
금리: 기준금리 인하 경로가 좁아지는 韓·美
美 금리는 미·중 무역 합의, 세금 감면 및 일자리 법안(TCJA) 관련 수급 불확실성 해소 등으로 하락했다.韓 금리는 5월 기준금리 인하에도 2차 추경으로 인한 수급 부담, 금융안정 리스크를 고려한 기준금리인하 폭 축소 전망으로 상승했다. 6월 FOMC는 물가 상승 우려에도 견조한 경제와 고용을 고려해4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점도표 상 매파적인 스탠스는 강화되었다. 韓 시장금리는 발행 물량확대, 기준금리 인하 폭 축소 등 상승요인에도 대규모 추경을 선반영하고 있어 제한적인 상승이 예상된다2025-06-23민현하 -
금융경영브리프
글로벌 은행의 손님 친화적 채널 전략
최근 BofA, Wells Fargo 등 대형 금융사는 디지털화 및 전통적 창구의 역할 변화 등을 통해 손님 친화적채널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략을 기반으로 은행들의 점포 수가 축소되었으나, 신뢰도가중요한 핵심 업무에 대한 대면 선호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면서 손님 경험 차별화를 위한 오프라인 점포의중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다. 국내 금융사는 디지털 강화 전략 속 특화 점포 등을 통해 손님 접점을 확대하는등 지점 역할 재설계와 채널 전략 다변화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 및 손님 경험 차별화 등에 주목해야 한다.2025-06-23김종현 -
이슈분석
초고령 사회 진입과 디지털 유산
디지털 활용 일상화, 신규 디지털 자산의 등장 등으로 디지털 유산에 대한 논의가 점증하고 있으나국내 디지털 유산 인지도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해외의 경우 일본은 디지털 유산을 포함해 삶의마지막 전반을 정리하는 종활(終活) 트렌드가 확산되었으며, 주요 글로벌 인터넷 사업자들은 디지털유산 상속 서비스와 ‘잊혀질 권리’를 동시에 제공 중이다. 국내 업체들도 최근에 관련 서비스를개시했으나, 해외 대비 국내는 아직까지 법제 정비 및 사회적 논의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2025-06-23이령화 수석연구원 -
금융경영브리프
‘부의 대이동’에 대응하는 금융회사의 전략
전세계 HNW의 자산규모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부의 대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다수 금융회사들이 세대간 자산 이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차세대 HNW와의관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와는 다른 차세대 HNW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서비스를 차별화하는 한편 자문가의 역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도 세대간 자산 이전이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녀 세대 고객 이탈 방지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2025-06-23주윤신 -
논단
임베디드 금융의 가능성과 향후 과제
비금융기업이 자체 플랫폼에 금융기능을 내재화하여 소비자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금융이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임베디드 금융은 주로 간편결제 등에 집중되어 있어확산속도나 깊이가 선진국에 비해 느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새로운 서비스 모델과 기술발전을 수용할수 있도록 규제를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 망분리 규제, 비금융회사와의 업무 제휴 및 데이터 공유 규제를합리화하고, 부수업무 및 겸업규제를 완화하며 은행대리인의 조속한 도입이 필요하다.2025-06-23김혜미 연구위원 -
종합
하나금융포커스 [제15권 12호]
■ 논단 :임베디드 금융의 가능성과 향후 과제■ 이슈분석 :초고령 사회 진입과 디지털 유산■ 금융경영브리프 :‘부의 대이동’에 대응하는 금융회사의 전략글로벌 은행의 손님 친화적 채널 전략■ 금융시장모니터 :금 리 : 기준금리 인하 경로가 좁아지는 韓·美외 환 : 다시 리스크의 그림자 아래부 동 산 : 과열과 침체 속 줄다리기■ 금융지표 :국내 금융시장해외 금융시장2025-06-23연구소 -
금융지표
해외 금융시장
2025-06-09정안선 -
금융지표
국내 금융시장
2025-06-09정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