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상속, 이제 모두가 준비해야 할 때

2024-05-13황선경 연구위원

목차
요약

과거 상속세는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나 자산가치의 상승으로 과세 대상이 대중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에서도 상속세율이 높은편에 속하는 나라로 대중이 체감하는 세부담은

매우 크다. 이에 최근 절세를 위해 상속플랜을 수립하려는 대중층이 늘고 있으며 고령인구 비중은

지속적 증가해 6년 후 인구의 1/4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돼 상속 관련 서비스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회사는 이러한 수요를 자산 및 손님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