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

’25년 부동산시장 화두는 차별화, 불확실성, 우량자산

2025-01-06손정락 연구위원

목차
요약

부동산시장 전반의 시황 차별화(Decoupling)가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수도권 주택, 오피스, 서울권

개발사업 등이 비교적 양호한 반면, 지방 주택과 개인 투자 비중이 높은 상업용부동산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25년은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시기이기도 하다. 경제와 정책의 안정화 시기,

금리하락 기대감의 영향력에 따라 시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 측면에서는 안전지향형 기조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주택과 오피스, 할인물건, 대형사 참여사업 등으로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