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모니터

외환: 인플레發 환율 불확실성은 아직 잔존

2021-10-25윤지선

목차
요약

높은 인플레 압력에 따른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200원을 상회하였다.

이후 일부 원자재 가격 급락 및 美기업실적 호조로 위험선호가 재개되는듯 하였으나, ‘위드코로나’를

실시한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가 재창궐하고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재개되며 1,17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지속하였다. 아직은 인플레 우려 및 이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았고,

코로나 재확산 등 리스크 요인도 남아 있어 1,170~1,190원을 중심으로 등락이 전망된다.